요즘 비행기타면 영화보는거..

요번에 신혼여행다녀 오면서 기내에서 영화본 생각이 나서 잡담겸..ㅎㅎ

마지막해외여행이 2009년 캄보디아가 마지막이었고..
그때는 영화상영이 따로 없었고..
2008년 터키갈때는 정해진 시간에 단체로 영화를 보는 시스템이었네요
밥먹고 한시간 정도후 ㅇㅇ영화가 상영됩니다
이러면 다같이 영화보는방식

이 기억만갖고 탭에다가 영화랑 예능 이것저것 담아서 비행기 탔는데
요즘은 개인별로 모니터 보면서 골라보더라고요
영화도 은근 최신작들 많아서
10월말에 탔는데 엔트맨, 암살 등등 대략 20여편정도 골라볼수있었음

08년도엔 cd-1000이라는 pmp에 영상 담아갔는데.. 메모리도 2기가였나..
그냥 옛생각에 글 올립니다ㅎㅎ

잡담 | 925명이 읽었어요. 3.144.253.21

비공개 손님 … 2015-12-09 17:03:34

꽤나 최신 영화들이 나와서 깜놀했심

비공개 손님 … 2015-12-09 18:25:00

보통 항공기의 In Flight Entertainment 에서 나오는 컨텐츠의 공개가 블루레이보다 빠릅니다. 요즘은 보통 개별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지만 오래된 기종의 경우 아직도 시간에 맞춰 방송하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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