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중국식 개그는 역시 재밌었고. 여주가 참 이쁜게 연기잘하는 이연희 느낌납니다. 보고있으면 눈이 즐거움
중반에 까메오로 탕웨이 나오는데 노예상으로 15분쯤 나오는데 얘도 참 이쁘더라구요ㅎㅎ
쿠폰으로 보느라 메가박스 한정이었는데 상영관이 너무 없더라구요. 결국 동대문 메박에서 봤는데 상영관에 한 열명들어왔나 근데 와 중반부터 소리영상 싱크가 조금씩 안맞더니 후반갈수록 더안맞아서 하이라이트 부분엔 2초씩 느리더라구요 무음의 칼싸움후 다끝나고 챙챙
영화는 기대보다 훨씬 재밌는데 집중은 자꾸 방해받고 이걸 어떻게 따져야 하나. 재밌긴한데 이건 아닌거같고 마지막 순간까지 점점 더 심해지는 싱크문제...
진짜 어떻게 따질까 고민하며 영화관을 나서는데 극장 직원이 죄송하다며 영화예매권 줘서 봐줬습니다ㅎㅎㅎ(공짜로 본셈(사실 고객의 소리함에 써서 넣음))
이영화 전 볼만했고, 추천할만한데 싱크문제가 그 동대문 메박만의 문제인지 그때만의 문제인지, 걍 영화자체의 문제인지 모르겠어서 추천은 못하겠네요
총평. 연기잘하는 이연희를 봐서 눈이 즐거웠다.(이연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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