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쟁이라고 놀림만 당하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세계를 지키는 정의의
사도 '기린 송자'가 돼 일본 전역에 사는 요괴들과 힘을 합쳐 세계의 파멸을
도모하는 마인 '가토 야스노리'가 이끄는 악령 군단과 세기의 대결을
벌인다 "
국내에선 착신아리로 유명한 미이케 다카시의 2005년 신작입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메이저 제작사들과 대중 영화들을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이번 영화도 대충 그런 느낌이 나는군여 일단 우리나라에 정식
개봉할지는 잘 모르겠네염 스토리 라인만 보면 왜색이 좀 짙을 듯 해서
어쨌던 미이케 다카시의 장점 이라면 끝 갈때 까지 막가는 상상력과
폭력과 섹스에 관한 과감한 표현에 있다고 갠적으로 보는데요 이번 영화는
전자의 측면에서 기대를 조금 해보는 중 입니다만 사실 일본 제작사
측에선 일본의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멘트에
그저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일본에선 8월 6일 개봉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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