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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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06-04-12 16:30:36
[네타無] 크래쉬를 보고



껄끄러운 인종문제 가지고 만든영화인데
처음에 별별 사건 다 벌려놓고
어수선하게 수습해놓은 감이 없지않게 있음.

반면 OST는 굉장히 좋았고(마치 주먹이운다 같았음)
사건사건이 어떻게든 이어지는게 좀 짱이였음.



한번쯤은 봐볼만한 영화 같네효

잡담 | 1081명이 읽었어요. 3.15.1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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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06-04-12 23:55:53
아 크래쉬하니깐 예전에 자동차 사고나던 영화랑 알리샤 실버스톤 나온 영화 두편이 떠오르는데 그 두개 다 아닌가 봐요.....
2 비공개 손님 … 2006-04-13 00:36:24
솔찍히 인종문제를 다룬거 빼고는 왜 상을 3개나 받았는지 이해가 안갔내요.

감동도 하나 없고,

그냥 보여주기만 해서 그런가..

공포탄도 이해안가고.

그 공포탄 장면에서 갑자기 그 외계인이 온주 알았는데 사실 하나님이라는 색기가 우리주위에 있다는 그 영화가 떠올랐내요.

가장큰게 보는 사람이 몰입이 될만큼의 흥미를 끌어내질 못함.

그래도 볼만은 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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