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6-03-28 11:35:49
	근데 야마다 타카유키 마지막 작품이 될 지도 모른다는 게 무슨 말이죠? 애 낳고 도망간 거 때문에?

2	비공개 손님 … 2006-03-28 22:45:22
	응. 쿠보즈카 요스케 생각해보면 간단히 답 나오지. 일본 연예계가 졸라 빡쎄서 저런일 한번 벌어지면 다시 활동하기가 무지하게 어렵지.

3	비공개 손님 … 2006-03-28 23:42:33
	3분기 태양의 노래에 에리카와 함께 캐스팅 됐던데 그거는 나와야 됨 ㄴㄹ이ㅏㄴㄹ이ㅏ

4	비공개 손님 … 2006-03-29 08:38:05 x
	본문의 내용에 딴지를 걸자면 굳이 일본형사상으로서 애한테 법적책임을 묻는게 중요한게아니라 그아이들의 범죄를 그칠수있게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수있죠

5	비공개 손님 … 2006-03-29 20:32:41
	일본에서 형사 미성년자가 있고 없고가 굉장히 중요한데. 일본에 형사 미성년자가 있다면(사실 이거 없을리 없다고 봄) 사사가키가 그렇게 애새끼들 쫓아다닐 이유도 없고, 두 주인공도 그렇게 어두운 삶을 살 필요도 없음. 법적책임자체를 물을 수가 없는데 무슨 공소시효 날째 세고있고 그러나...

6	비공개 손님 … 2006-03-30 00:14:49 x
	그럼, 14살짜리가 살인을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다는 거네. 그럼 14살 미만인 경우에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돼? 14세 미만인 경우엔 죄를 물을 수 없으니까, 살인을 저질러도 경찰에 체포되지 않고, 補導(바른 길로 이끔)가 돼. 사건이 일어나도 [범죄소년]이 아닌 [촉법(법에 저촉되는)소년]이라 불러. 그리고, 경찰에 보도된 소년은 아동상담소로 옮겨져. 살인과 같은 흉악한 사건을 일으킨 소년은 가정재판소로 보내. 나가사키시의 유치원생을 꼬여내서 살해한 12살 소년의 경우, 나가사키 가정재판소는 [아동자립지원시설]에 넣기로 결정했어. 소년원에 들어가려면 14살이 넘어야하기 때문에 소년원으로 가진 않았던 거지. http://www.worldtimes.co.jp/wtop/tititokoqa/tititoko03122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