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우와 케릭터의 매력
2.연출력
3.스토리가 깔끔한가
인데
이 드라마를 덱스터와 비교를 하자면
1이 약간 떨어지는데
2는 이쪽이 훨씬 낫고
3은 아직 끝난게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이끌어나가는 방식은 이쪽이 더 나음
연출력에 한해서는
거의 브레이킹 배드와 견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도
주인공은 어디서 나온지 모르는 애가 나오지만 케릭터가 워낙 좋아서 상관없고
한니발역으로는 더헌트와 007에서 강렬한 인상을 줬던
매즈 미켈슨이 나오는데
캐스팅이 완벽하진 않지만(이 아저씨는 대놓고 나쁜놈처럼 생겼고 너무 무섭게 생김)
어울리는 편임
완벽하지 않다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작품을 보다보면 이렇게 조용~히 대화를 하는중인데도
갑자기 사람 목졸라 죽일것 같은 인상이라...
모피어스 로렌스 피쉬번도 나오는데
이 형은 내가 CSI는 안봤지만
매트릭스 외에 영화들을 쭉 봤을때
연기가 엄청 디테일한 편은 아님
그걸 느낀게 에드리언 브로디랑 나온 프레데터스를 봤을때인데
그 영향 때문인지
여기서도 약간 뜬금없을때가 간혹 있음
연출력은
영상이 굉장히 아름다우면서 그로테스크함
스토리 자체가 한화에 하나씩 미친 살인마가 나오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시체 연출해놓은게
내가 본 드라마중에 가장 토나오게 만들어놓은듯
조명도 잘썼고...
그래서 배우들이 굉장히 이쁘게 잘나옴
덱스터와 브레이킹 배드 이후로
왕겜 기다리면서 워킹데드만 봐왔는데
이것도 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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