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재스민

달달하면서도 한 편으로 씁쓸한 다크 초콜릿 같은 유머로 90분 내내 필드를 휘젓다가

마지막 주인공 원샷의 깔끔한 마무리까지 어디 하나 흠 잡을 곳이 없었음.

그나저나 씨네큐브에서 줄 서서 표 사는 광경도 처음 보는 거라 꽤 신선했는데..

이 추세라면 꽤 상영 길게 할 거 같음 아무르도 한 4달 했던 거 같은데..

잡담 | 883명이 읽었어요. 3.14.255.237

비공개 손님 … 2013-11-04 11:33:45

이거 보고싶던데 서울 어디에서 하나요~~

비공개 손님 … 2013-11-04 11:42:32

이동진이 극찬을 했다는 그 영화!

비공개 손님 … 2013-11-04 17:01:54

주말에 보고싶네요.
여친이 우디앨런 좋아하는데
저도 왠지 땡기는 영화 인듯.

비공개 손님 … 2013-11-05 02:11:16

아직 몇 군데 걸려 있던데요 서울극장하고 씨네큐브 광화문 같은 곳..

우디 앨런 영화 안 좋아해도 이 작품은 재밌을 겁니다

비공개 손님 … 2013-11-05 08:07:35

cgv 걸려 있을 때 봤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영화 제목이 참 직설적인 것 같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3-11-05 11:06:31

이거 상당히 좋음

비공개 손님 … 2013-11-05 22:54:40

ㅁㅇㄴCGV 지금은
압구정한곳에서만 하네요 ㅁㄴㅇㄹ

로떼는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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