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영화게시판에 풔디로보면 은근히 집중안돼서 쓰리디로 보래서 쓰리디로봄
SF영화도 아니란 정보가지고 있었고 굳이 따지자면 재난형 서바이벌 영화
스토리 뻔한데 사람들은 스토리보다 영상미학에 초점을 맞추라고해서 맞춤
쓰리디로 오전에 보고 저녁때 풔디로 다시한번봄
결과 대실망
주관적인거지만 영화보는 내내 결과가 예상되니 우주에서 미아라는 소재를 백프로 활용못한 느낌
이부분 자세히쓰면 스포될꺼같아안씀
대충 우주미아 서바이벌에서 어떻게 될지 계속 모르게 곡선요소를 많이 넣었어야한다고 생각함
사람마다 취향 다르지만 서바이벌 생존이라면 차라리 아마겟돈 같은 스펙타클한 맛이 더어필된다고 생각함
타란티노가 시도한게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새로운 해석을 한 느낌같은데 너무 감성적으로 갔음 그리고 앞서나간것도 있음
우주의 폐쇄적인 공포와 한 낱 먼지와 같은 존재 인간의 나약함을 맛본다고 했는데 폐쇄공포증에 고소공포증까지 있는데 전혀 아무탈없이 잘보고 그런 느낌은 못봄
그렇다고 딱히 재미없는건 아님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새로운 해석이란 개념으로 보면 볼만은한데 롤게 영화게시판에 쓴 후기보고 가서 많이 아쉬웠던건 사실임
누가 댓글인가 글로 내인생 10위안에 드는 영화다란 말로 댓글단게 있는게 그게 원망스러울뿐임
요약 : 영화게시판후기 보고 가서 낚임
잡담 | 1861명이 읽었어요. 3.143.2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