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극장서 봐야 사운드 체감됨
이제 공포 화면 보여줄꺼야 사운드가 조성되고 (두두두두두)
어 없잖아? 라는 (정적)
나올 거 같은데!!! 으악 (정적 몇초간 흐름) 랜덤인데 이시간이 두려움
으앜 !!!! (콰앙 쾅 !!!!)
놀라 뒤짐 ㅋ
위와 같은게 계속 반복 하는게 무서운 장면이 나 올 걸 알면서도 당하는
마치 롤코 타는 쫄깃한 기분
같이 보던 모르는 여자애들 비명소리도 양옆 뒤에서
방언처럼 터지고 ㅆㅂㅆㅂ 욕도 터짐
관상으로 눈 버렸는데 이 영화 땜에 귀가 즐거움
감독이 만든 인시디어스도 극장서 봤으면 재밌었을텐데
왜 하필 집에서 봤을까 후회중..
인시디어스2 나온다고 함
내 기준으로
컨져링 > 인시디어스 > 데드 사일런스
순으로 재밌음
감독의 관객 들었다 놨다 하는 역량이 높아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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