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트랙 시리즈도 비기닝 존잼으로 보고 후속작도 거의 6년만에 존잼으로봄
앨리시움 평가를 하면
사실 이런영화가 개봉한다는 것도 관심없었음
오늘 네이버 연관검색어 1위에 오늘개봉하는영화가 올라와서
한번 쳐보니
멧데이먼 주연에 앨리시움 딱뜸
SF영화좋아해서 일끝나고 바로보러감
보는 내내 디스트릭트 9과 같은 연출 냄새가남
심지어 악역으로 나오는 존나쌘 군인이 디스트릭트 9에서 약골 쓰레기 주인공임
보는 내내 디스트릭트 나인 배경에 두개의 지구 느낌이남
영화 느낌이 세기말적인 냄새가 가장 많이나고
이 세기말적인 냄새를 일반적인 영화는 어둡고 음습하게 풀이하는 반면에 앨리시움 감독은 밝으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본능과 파괴 이탈을 밝은 화면에서 잘 연출함
스토리는 누구나 다 예상할 수있음
보다보면 그냥 아 얘는 이래서 이렇게 되겠구나~
이런 느낌
그래도 액션도 나름 볼만하고 기대안하고 보면 잼있음
별5개에 3.5~4개정도 주고픔
스토리 운운하는데
언제부터 SF영화랑 액션영화를 스토리보고 봤음?
거의 대부분의 SF영화나 액션영화는 스토리보다는 큰 줄거리를 가지고 감독이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거임
스토리운운할거면 스릴러보면됨
숨바꼭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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