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어떠한 영상물을 볼떄
배우를 중심으로 보는데
특히나 남자배우들을 중심으로 봄
여자배우는 솔직히 생긴걸로 보는거지
감정이입이 직접적으로 되지는 않기 때문에...
소수 몇몇의 여배우들을 빼고는
남자 배우 중심으로 봄...
이 드라마에서 그렇게 중심적으로 보고 있는 배우들이
마츠다 류헤이랑
그...코이케 텟페이임
마츠다 류헤이는 중간 투입되서
이렇게 큰 역할을 할지 몰랐는데(워낙 큰 배우라는 인상이 있었음)
지금은 거의 주역급이고
텟페이는 이제 조금씩 스토리상 안나오게 되게 되었는데
사실
마츠다 형제는 동생이 훨씬 낫다고 생각을 했었음
생긴것도 그렇고
연기의 폭도 더 넓다고 생각을 해왔어서...
류헤이는 완전히 차가운 인상이라서...
근데 이 드라마 보니까 확실히 여러가지 능력이 있는 배우인듯
텟페이는
그 의룡에서부터
얘가 어렸을때부터 엄청난 꽃미남이긴 하지만
존재감이 없는 연기를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그게 통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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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 드라마가 노넨 레나 보는 재미로 보기 시작했지만
주변 조연배우들의 매력이 80프로 정도의 역할을 하는듯...
그냥 조연도 아니고
완전 조연으로 나오는
부역장이라든가(이 아저씨는 라이어게임이나 갈릴레오에서도 존재감이 좋았음)
호박파는 영감탱이라든가
스시집 주인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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