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슬프고 천인공노할 사건이 생각나는거보면
그냥 재난영화로 치부하기엔
나름 의미가 있어보이네요
(이것도 개인적인감상이긴하지만서도)
암튼!!!!
일단
초반 CG는 구립니다 무척이나
막 그 긴장감넘치는데
어줍잖은 CG땜에 잠깐 분위기가 깨졌었음
뭐 CG떡칠한 영화가 언제나 옳은건 아니지만
적재적소에 퀼리티있게 들어가면 좋은데...
좀 아쉽네요.
극중 인물들도 번접스럽게 많이 나오지않고
딱딱 제역활에 맞춰서 적당한 크기로 영화를 잘 메꿨다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쟤는 대채 왜 나온거지!??!'
....라는 캐릭터는 없었음
내용 이끌어나가는것도 제법이고
전 근래에 본 한국영화
더테러라이브나 감기나 설국열차등등.. 기분좋게 영화값 아깝지 않을정도로 잘봤습니다.
그 이상 뭔가 우왘!!!!!!!!! 할정도를 바라는건 무리지만
이정도면 충분한 영화의 본문을 다했다고 사료되는바이옵니다.
헤헤
올해 한국영화기대작들은 다 제 기준에선 별4개반정도!!!
다가올
나우유씨미 마법사기단이나
엘리시움!!!!!!!!!!엘리시움!!!!!!!!!!!
엘리시움!!!!!!!!!!(엘런!엘런!엘런!투로)
정도 남은듯?
잡담 | 1132명이 읽었어요. 3.22.51.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