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배우들을 보고 고르는데요
스티브 카렐
폴 다노
만 아는 배우라서 보게됨
스티브 카렐이 나오는 작품은
대부분
제정신으로 나오는 작품이 별로 없기에
이 작품을 보면서
음...
연기를 참 잘한다 하는 생각을 했음
마치
스트레인져 댄 픽쳐에서 윌 퍼렐을 보고 들었던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오히려 아버지로 나왔던 양반이
평소에 보던
스티브 카렐이랑 비슷한 연기스타일이라고 해야되나
폴 다노는
이 영화가 커리어 정점 올라가기 바로 직전의 영화로 알고 있는데
확실히
헐리우드 배우로 보면
진짜
존나 못생긴 배운데(내가 보기에는 스티브 부세미보다 못생김)
뭔가 사람을 끄는 연기를 하는듯
연기 스타일 자체는 샤이아 라보프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지는데
둘다 루져 연기를 하지만
얘가 훨~~~~~~~~씬 못생겨서
감정 이입되기가 쉬움
그리고 주인공 꼬맹이는
필모 찾아보니까
최근에 나온 '더 콜'이라는 영화에 나왔던데
음? 봤는데 저런애 안나왔었는데....했는데....
역시 양키포풍성장은...
영화 자체의 분위기는
씨암선셋같은 약간의 블랙코미디가 섞인 힐링물이라고 해야되나?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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