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류 리미트 한자와나오키 텐마씨가... 고독한 미식가 아베켄조 경부보
이렇게 보는것 같은데
1.섬머누드는 첫화보고
아 씨발
야마시타 토모히사 특유의 그런 드라마를
이천십년대에 보고 있을라고 하니까
재미가 너무 없어서...
잘생기고 이쁜애들 많이 나오는데 존나 재미없는 그런 드라마임
약간 정적으로 가면서 여자 독백 많이 나오는 그런 드라마인데
나가사와 마사미랑 토다에리카,야마시타 토모히사 이렇게 나오니까
계속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나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카리나?를 별로 안좋아해서 1화 보고 접음
2.리미트
리미트는 설정 자체는 괜찮은데
보면서 너무 만화같은(원작이 만화니까)설정이 존나 마음에 안드네요
일본 특유의 중2병 걸린 내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오글거림
그래도
여자애 한명이 이쁘니까 봐야지..
3.텐마씨가 간다
이 드라마는
그 뭐여 도모토 쯔요시 나오고 세리나?라고 그 귀엽게 생긴애랑
개그물에 자주 등장하는 그 아저씨를 믿고 봤는데
전혀...
개그 자체가 너무 재미가 없음
일본 센스라고 하기에도 너무 재미가 없음
안봄
4.고독한 미식가
는 명불허전 이니까 배고플때 봄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
5.경부보 아베켄조
트릭으로 일드를 시작했는데
주인공 원맨 으로 가면서
조연들이 힘을 실어주는데 이게 시너지가 좋은 드라마가 1기 였다면
2기에서는
그걸 이끌어 내주는 조연이 한명밖에 안나옴(동경대 드립치는 새끼는 별로 맘에 안들어서..)
아오이 유우 전애인이랑 스윙걸즈에 나왔던 그 귀엽게 생긴애가 빠지니까
그냥 개그로만 밀어붙이는데
힘이 딸리는 느낌이 많이 나네요
보다가 안봄
6.격류 나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이거랑 한자와나오키가 분기 최고인듯
솔직히 한자와나오키는 올해의 일드가 될것 같고
격류는
아는 배우가 그 경찰로 나오는 보통 싸가지 없거나 멍청한 역할로 많이 나오는
미남인데 약간 애매한 그 인간밖에 모르고 봤는데
일단 스토리가 괜찮고
떡밥도 잘 던지고
배우들이 다들 연기도 괜찮게 하고(주인공격인 여자 처음엔 이상했는데 보다보니 괜찮아짐)...
턱나온 여배우는
검색해보니까
고딩때 보고 오 이런 씨발... 쩐다! 하면서 봤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걸 알고
역변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했음
7.한자와 나오키
리갈하이 주인공
우에토 아야
영화 '유레루'의 그 양반
오이카와...어쩌구 하는 그 맨날 지가 왕자라고 하는 배우
이 네명보고
아 이건 봐야겠구나 하고 봤는데
일본은 이런류의 드라마를 잘만드는듯
약간 기무라 타쿠야식의 드라마(그 두가지있음. 국무총리되는거랑 뭐 어디회사 세우는 드라마)랑
느낌이 비슷함
그리고 주인공이랑 오이카와 이 둘이 워낙 매력적이 양반들이라...
우에토 아야는 결혼했지만 이쁜건 어디 안가고
*알아들을수 있는 사람만 알아들으면 되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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