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이나 긴급조치19호 같은 명작부터
우베 볼 감독이 만들어놓은 우베 볼 월드라던지
제임스캐머런이 그려놓는 비주얼쇼크라던지
주성치 노사의 필모그라피라던지
시바 영화보는데 이유가 어딨어...
근데 사실 악플달고 자신의 관람기준에서
평가를 내리는건 관심이 있다는거라 생각해요
푸렌치 누벨바그의 거장으로 칭송받는 트뤼포나
고다르 이런 영감들도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다른 사람들 영화 존나 까다가
시바 내가 만들어도 니네보다 낫지 ?
이런 마음심으로 입봉한 케이스고...
반전을 영화관람의 주요한 포인트로 잡거나
시퀄에대한 평가가 전작만 못한건 시리즈물의
숙명과도 같은거고...
남의 취향을 존중해 줄 줄아는 것이 바람직한
시네필의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스크린으로 안보고 토렌트 같은걸로 받아
스킵질해가면서 코후비면서 간만 본걸 가지고
자기는 그 영화 다 봤다는 톤으로 깝치는 새끼들은 용서할수 없습니다.
영화는 스크린으로 봐야 참맛(갓끈을 고쳐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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