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 재미 없다고 디스하시는 많은 분들은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역되었을 때
반감되는 원문의 위트있는 코멘트를 놓쳐서 그렇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1 & 2 편보다
훨씬 재미(개그)있는 스크립트를 마이클 베이 감독이 주문을 한 것 같네요.
앞 두편보다 훨씬 스케일이 크고, 어떤 분들은 그래픽이 처음에 볼만하고 나중가면
그저 그렇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CG라는 것을 못느낄정도의 그래픽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간과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미 트랜스포머들 자체가 통 CG인데
트랜스포머에 아바타 배경까지 원하시는 건지, 통 모르겠네요.
1,2 편과 다르게 3편은 스토리 진행이 조금 느린 편이 맞긴 맞습니다 그래서 영화가 생각보다
길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옵티머스 프라임이라는 말 밖에 해드릴 말이 없네요
트랜스포머 아직 다른 사람들의 나쁜 평 때문에 아직 안보신 분들은 영화관 가서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3D로 보실 필요는 없으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D면 족합니다.
Optimus Prime: You may lose your faith in us, but never lose faith in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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