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보고 또 보고 싶어도 볼 기회가 없던 나일강 살인사건 영화 펑게에서 받아서 재밌게 봤음
근데 커서 보니까 이제 여배우들의 미모에 뻑이가요 뻑이갈 간지
리넷도 전형적인 미녀배우 꼴리고
재키도 얼굴은 미인형인데 내스탈은 아님
소설가 딸년도 이쁘고 (왠지 섹스온더시티에 나오는 여자(이름모름) 닮음)
근데 난 리넷 하녀인 루이스가 존나 꼴림.
솔직히 리넷에 더 이쁜것 같고 이 루이스는 뭔가 입이 쪼까 튀어나온것 같기도 한데
괜히 더 매력적이고 꼴려버리고 아무튼 좋음
근데 놀라운건 영화 끝나고 박수 짝짝짝치면서 보니까
놀라운게 주인공 탐정인 포와로 다음으로 루이스역 배우 이름이 나올 간지
영화 별로 나오지도 않고 뒈져버렸는데 이거 왜 이렇지?
제인 벌킨 (Jane Birkin)이란 배운데 검색해보니 꽤나 왕성환 활동을 한 배우 같음.
81년도 나일강살인사건 영화찍을 때도 존나 유명한데 비중 적은역으로 나왔던 걸까?
노래도 잘해서 가수도 한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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