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수준 이상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것이라고 생각함.
덕분에 수준이하의 욕먹어 마땅한 병신들은 마땅히 욕을 처먹고 쫒겨나고,
어느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게됨.
그런데 어느때부터인가, 누구나 알다시피 펑게등의 영향으로
타사이트로 부터 넘어온 유입종자가 많아 지면서, 그 개성을 잃고
병신들이 묵인되며,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진흙탕 속에서의 똥잔치가 심심치않게 벌어짐.
수많은 병신같은 일들중에서도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한가지는,
스포일러.
무분별하고, 무책임하며 잘못을 추궁받아도 그것을 즐기는양 헤헤허허 웃는건,
알지롱 컨셉병신이 아니라 그냥 미친개종자일뿐.
오랫동안 알지롱에 있어온 유저들이 알지롱 변했다, 유입종자가 너무 많아졌다 하며
걱정을 표했지만, 그래도 나름 큰문제 없이 아직까진 잘 지내고있었음.
하지만 어느 집단이나 문제는 소수의 또라이,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는법.
스포일러에 관해 무감각한 자들은,
다시금 좆잡고 반성하길 바람.
스포일러표시도 안하고, 심지어 제목은 본문내용과 아무 연관이 없는데,
혹은 리플에다가 지가 본내용 생각없이 막 싸지르는데 존나 빡침.
다른 사람을 짜증나게 해서 즐거움을 얻는 변태같은 새끼들.
진짜 또라이라면 변태같은 새끼들이란 소리 듣고 또 좋아 할 것같긴 하다만.
@ 주로 이런 스포일러 상황은 호게에서 많이 벌어지지만,
영화게시판에 쓰는게 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것같아서.
호게에서 얼불노 스포를 너무 많이 당해서 진짜 드라마 보는내내 재미반 빡침반
열불터져서 분노의 타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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