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첫 페이지 랜덤 글 회원가입 로그인
비공개 손님 … 2011-04-18 00:18:07
국내 최고의 감독은?



국내최고의 감독은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사실 작품마다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어떤 영화를 최고로 생각하느냐가

더 맞는 질문일지도 모르겠는데..그래도 감독의 성향을 좋아하기도 하므로

이런 설문을 던져봅니다.


잡담 | 1624명이 읽었어요. 3.138.116.241

0
1 비공개 손님 … 2011-04-18 00:35:30
홍상수
2 비공개 손님 … 2011-04-18 01:15:23
김두영(대표작 : 클레멘타인)
3 비공개 손님 … 2011-04-18 01:55:37
아직까지는 봉준호가 작가주의+상업성의 줄타기에 능한 것 같네요

박찬욱 영화는 복수는 나의 것 만한게 없어서 더이상 기대도 안하고요...

개인적으로는 홍상수 영화 좋아하는데 이분은 점점 개그물을 찍고 있어 ㅁㄴㅇㄹ
4 비공개 손님 … 2011-04-18 10:37:39
박찬욱은 이제 밑천 드러났다고 보구요.
상업성까지 포함하면 봉준호가 지금 탑이라고 봄
5 비공개 손님 … 2011-04-18 10:45:04
박찬욱, 김지운도 좋은데 젤 좋아하는건 류승완 헤헤....
6 비공개 손님 … 2011-04-18 11:25:15
일단 임권택은 아닌듯
7 비공개 손님 … 2011-04-18 11:48:34
위 후보에 있는 감독 중에는 봉준호 감독,
위 후보에 없는 감독까지 따진다면 개인적으론 허진호 감독과 홍상수 감독을 최고로 꼽고 싶네요.
8 비공개 손님 … 2011-04-18 11:54:25
류승완
9 비공개 손님 … 2011-04-18 18:07:56
최동훈도 좋은 감독..
10 비공개 손님 … 2011-04-18 19:14:21
심형래
11 비공개 손님 … 2011-04-19 01:12:48
이준익은 미친 평양성을 보면서 싫어젔음..
12 비공개 손님 … 2011-04-19 01:57:37
개인적으로는 김지운이
최고인듯 류승완은 제가제일싫어하는 메이저감독이구요
13 비공개 손님 … 2011-04-19 03:15:46
나는 남들이 다 싫어해도
장진을 끝까지 응원함................
14 비공개 손님 … 2011-04-19 04:04:27
올드보이랑 금자씨볼때 영상미?가 특이해서 충격받았음

요즘엔 홍상수영화도 많이보고있는데 이분영화도 특이해서 좋던데
15 비공개 손님 … 2011-04-19 13:09:30
의외로 김기덕이 없네요
16 비공개 손님 … 2011-04-19 14:00:00
봉준호랑 이창동을 꼽고 싶은데
영화 전체적인 완성도는 이창동
대중성 생각하면 봉준호라서
굳이 하나 꼽으라면 봉준호 손을 들어주고 싶음
17 비공개 손님 … 2011-04-20 03:23:42
전 김기덕

허진호도 좀 한계가 들어나는 것 같은데 김기덕은 현장에서의 디렉터로서의 장악력과 발전되는 세계관을 극본 속에 잘녹이기도 하니.. 뭐 어차피 상업영화가 아니다보니 불친절하고 점수는 낮을 것이라고 생각
18 비공개 손님 … 2011-04-20 06:39:38
홍상수가 목록에 없다니...
19 비공개 손님 … 2011-04-20 12:53:57
장항준
20 비공개 손님 … 2011-04-21 05:55:26
한국영화의 특유의 정서를 생각함 허진호가 있죠
흥행귄이 아닐뿐 이만큼 한국멜로를 멋드러지게 하는 사람 없음

8월으끄리스마스는 역시 개명작
21 비공개 손님 … 2011-04-21 16:25:38
한명의 꼽는건 가혹하네요.
허진호/봉준호/김지운
위 감독의 영화는 내용이고, 배우고 뭐든지 간에
무조건 봅니다
22 비공개 손님 … 2011-04-23 23:56:02
우와 이준익 찍는사람도 있구나......
23 비공개 손님 … 2011-04-29 19:42:51
이창동

홍상수
24 비공개 손님 … 2011-04-30 17:19:42
로이스터.(미침)
짝패감독 류승완 맞져?? 좀짱.
25 비공개 손님 … 2011-05-14 16:25:02
10/ 심형래 보고 빠겜 ㅋㅋ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이용약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문의/신고 | 모바일 TE31 | 서버 부하 : 14.5%
실시간 Issue 커뮤니티 TE31 [알지롱] ⓒ 2002-2024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