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를 보았습니다.(노스포)

극초반 졸리누님 빤스차림말곤 볼게 없네요.

그놈의 지루한 빨갱이타령은 도데체 언제 끝이 날려나요...-_-

말하고 싶어하는건
'러시아 나빠요. 미국은 착함. 하지만 우린 칭구칭구 근데 요즘 러시아가 좀 깝치는듯?
그러니 우리 모두 안보의식을 높혀 우리곁에 있을지 모를 빨갱이를 색출합시다!!!'
딱 이건데 지루하기 짝이 없슴

액션신으로 위로하기엔 이미 본시리즈로 높아져버릴대로 높아진 눈이 연신 '어우 저게 머야 손발 오그라들어;;'이 생각만 하게 하네요.

차라리 007시리즈처럼 대놓고 스파이물이나 찍지 이건 머 어중간하기 짝이 없더군요.

졸리누님 팬이 아니라면 굳이 극장까지 찾아갈 필요는 없는 영화인거 같네요.

잡담 | 1558명이 읽었어요. 3.133.141.195

비공개 손님 … 2010-07-31 11:12:35

볼거리 빼고 남는게 없는 영화인데 그 볼만한 장면도..그렇게 화려하지도 않아(지금 시대에 비해) 그냥 여전사 보고픈 분들이나 액션 심하게 좋아하시는 분들만 괜찮은 영화였네요..돈 아까웠따는..

비공개 손님 … 2011-04-14 16:01:37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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