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처럼 개봉일만 기다렸다가
드디어 보고옴.
일단 소재가 딱히 참신하진않지만
(매트릭스+수면의 과학+이터널선샤인 정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참 뭐랄까
짜임새있고 뭔가 꽉찬느낌을 받으면서 봤습니다.
초반부터 종반까지 딱히 늘어지거나 머리를 쥐어짜야하는구간은 없었던듯하고.
걍 오랫만에 영화값이 별로 아깝단 생각이 들지않는 작품.
닼나이트때의 그
'으 씨발!!!!!!!!!!!!!'
정도의 임팩트는 아니지만
충분하네요 이정도면.
단,액션성 기대하시는분은 기대치를 쫌 낮추고 입장하시길.
주의)밑엔 약간 스포성 잡담!!!!!!!!!!
본인도 연속 3꿈을 경험해봤기에
졸라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었음.
꿈인걸 인지하고 깼는데 그게 또꿈!!!!!
아슈발 근데 그게 또꿈이었음.
살면서 두번겪어봤는데 슈발 대관절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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