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05-23 17:08:09
	지루하진 않지만 딱히 흥분되지도 않는 그런 영화였네요.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와 주드 로 조합의 간지에 비해서 블랙우드경 역할의 마크 스트롱이 너무 약한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2편의 모리아티 교수 역에 브랫 핏이 나온다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악역의 무게감이 좀 맞춰지면 꽤 괜찮은 속편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2	비공개 손님 … 2010-05-23 20:37:37
	좀 그런게 있긴했죠 배트맨비긴스1 처럼 악역이 너무 약한 느낌... 대신에 다른 히어로물을 빙자한 블록버스터물이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이 있는 반면에 시종일관 심심하지는 않게 해줘서 좋더군요... 주인공들의 약간 뻘짓+게이플레이도 실소를 나오게 해서 좋더라구요 근데 2펴ㅑㄴ에 핏형님이 나오신다면 정말 ㅎㄷㄷ해질거 같네여

3	비공개 손님 … 2010-05-26 08:02:57
	그리고 셜록홈즈 원래 팬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완전 다른스타일의 영화였기 때문에 엄청난 각광을 못받은거 같기도 함 개인적으로는 저도 재밌게 봤음.

4	비공개 손님 … 2010-05-26 12:49:43
	기존의 셜록홈즈의 이미지를 완전 부숴버리긴 했지만 굉장히 재밌게 봤네요 저도

5	비공개 손님 … 2011-01-28 09:56:46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