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03-22 20:37:51
	아무튼 영화 짱재밌네요 추천해준 부산백수님께 감사

2	비공개 손님 … 2010-03-22 22:08:09
	보고서 리뷰 읽어보니 이미 주인공은 뒈진거고 뒈지고 나서 자신이 바랬던 바를 상상하는거라던데.. 저 사실을 알고 앞부분대사를 다시보면 좀 ㄷㄷㄷ

3	비공개 손님 … 2010-03-23 03:02:01
	잉? 상상? 그러면 좀... 차사고 나서 애만 죽고 운전하던 애미는 안죽은거아닌가요? 다시 운명을 거스르려고 배를 타는 것 같고. 낮잠에서 깨고 나서는 좀 이상한것 같아요. 아직 개념파악이 안되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0-03-23 06:42:10
	이거 궁금해서 네이버뒤져봤는데 여러설이많더라구요... 그 마지막에 사고난뒤에 시체두구만보이고 나머지하나(운전하던여자)는 귀신이고...택시기사도 뭔가이상했는데 저승사자라네효^^ 서양에도 저승사자같은게 있나 그리고 택시안에서 잠든거랑 요트안에서 잠든거, 섬에서깨어났을때 잠든거에대해서는 이여자는 잠들면 기억을 잃어버림ㅋ 뭐이렇게 해석을하던데

5	비공개 손님 … 2010-03-23 19:30:51
	이거 토론회 해도 좋을만큼 영화가 정말 뒤죽박죽. 뭔가 생각을 하고 만들었을텐데 두번 본걸로는 도무지 모르겠네요

6	비공개 손님 … 2010-03-24 20:56:24
	트라이앵글 혹시나 안보신분은 triangle.co1.kr 여기가시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십니다 ^^

7	비공개 손님 … 2010-03-31 07:17:41
	주인공이 이미 죽었다는건 마지막 쫌만 주의깊게보시면 아실듯. 차가 나동그라지고 개털리는상황인데 주인공여자 사지 멀쩡(옷하나 찢기지않음) 사고가난건 예전일이고 사고+애구타 등등 죄의식으로 계속 배타고 뺑뺑이도는것같스빈다. 택시기사대사도 잘보시면. '미터기 꺼놓지않는다고'=그만 죄의식 시달리고 이제 그만 가자 정도로 볼수도있겠고. 택시기사=저승사자 정도. 딱히감독이 정의내리지않아서 이런저런 얘기나오는게 참 잘만든 영화같은데 왜슈발망했냐 ㅁ지ㅓㅏㅇ 마ㅣㅓㅈ 진짜 근간본영화중 제일재밌게봤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