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01-08 10:18:27
	그래야 다음시즌을 잊지않고 보거든요..

2	비공개 손님 … 2010-01-08 10:33:56
	욕조에서 죽은 것도 그렇고 트리니티가 한게 아닐까요? 음성을 그렇게 낭만적으로 남기고 자살할 이유가 없는데 전 타살로 봅니다. 이건 음모라구요

3	비공개 손님 … 2010-01-08 10:55:50
	타살이 맞죠 트리니티의 살해방식에 있어서 그다음 차례가 리타이기도 했구요 또한 결국 덱스터의 피는 아들에게도 그대로 유전이 되면서 자신과 같은 어린시절 피바다속에서의 어머니의 죽음 역시 되물림되며 덱스터의 아들도 살인마로 자랄것이라는 암시도 같이 들어있는게 아닐까요

4	비공개 손님 … 2010-01-08 11:20:24
	답3. 원작 소설에서도 비슷한 설정이 있기는 한데, 거기선 덱스터 아들이 아니라 리타 아들인 코디가 이미 사이코패스인 것으로 설정. 소설에서는 덱스터가 결혼하는 이유를 거기에 맞추고 있음. 해리처럼 영재육성에 뜻을 두고서..

5	비공개 손님 … 2010-01-08 13:29:49
	그런데 트리니티는 카센타에서부터 덱스터가 따라 다닌거 아닌가요 그러지 않고서야 그 시간에 트리니티를 죽일수가 없지요

6	비공개 손님 … 2010-01-08 16:13:49
	그렇지만 그럼 덱스터가 트리니티를 어케 잡았을까요 너무나 당연하게 그장소에 있으면 이상한데

7	비공개 손님 … 2010-01-09 02:16:21
	덱스터가 카센터에 가서 트렁크에 숨어있었던것 아닐까요

8	비공개 손님 … 2010-01-09 10:35:57
	일단 리타가 음성을 남긴건 밤이 아니라 낮입니다. 이거 말이 많았는데 (잘못된 자막 해석 때문에) 출발 했다가 신분증 때문에 집에 다시 들렸다고 했고 오늘 밤엔 달이 이쁠테니 달을 보라고 했죠. 덱스터가 한참 트리니티를 찾아 트리니티 집에 있을때 집에 들린 리타는 트리니티와 만나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후 트리니티 집에서 차에 대한 단서를 발견한 덱스터는 수리점으로 가고, 리타를 처리하고 온 트리니티는 차를 찾으러 가죠 이렇게 차에 숨어 있던 덱스터는 트리니티를 처리하는데 나도 가족이 있고 잘하고 있다는 말에 죽기전 트리니티가 '가지지 못할 천국을 꿈꾼다, 이건 신의 계획' 등과 같은 의미 심장한 말을 남기죠 이때 이미 뭔가 있었음을 알려줍니다. 덱스터가족 여행보냄 -> 리타 다시 돌아옴 - 트리니티 리타 만남 -> 덱스터 머스텡 실마리 찾음 - 트리니티 리타 처리하고 차 찾으러옴 -> 트리니티 처리하고 집에 옴

9	비공개 손님 … 2010-01-09 15:48:54
	자살일까요 타살일까요? 존나 병신같은 질문이네 여기에 진진하게 답변하는 새끼들이나

10	비공개 손님 … 2010-01-10 20:46:15
	아 자막실수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