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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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09-08-06 15:03:23
[지아이조] 멀 훔치러 왔어요 (스포 없음)



액션을 원해서 보러가신거라면 굿초이스가 될영화입니다.

상영시간내내 펑펑 심심하지 않은영화네요.

딱히 경쟁작도 없고 중박이상은 할간지

병헌쨩 보러간건데 대만족이네요.

외국영화에 한국인나오면 발음 좆같고 배역병신인데

이건 발음 배역 듈다~ 좀짱인듯

잡담 | 1325명이 읽었어요. 3.135.19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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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09-08-06 19:06:37
비중을 따지면 어느정도인가요?
2 비공개 손님 … 2009-08-06 19:14:56
나름 주인공급

주인공양키새끼랑 비교해서 출연비율은 비슷할간지
3 비공개 손님 … 2009-08-06 22:18:32
주조연급이더라구요.
비중이 좀 있어서 놀랐음
한장면에선
일본인인데 한국말을해 이병헌이 나름 신경을 쓴것같기도 하구요.
여주인공이랑 계속 붙어다니는 역이여서 카메라도 잘받고
한국와서 친한 모습을 보여준것 같구요.
트렌스포머 보다 터미네이터 보다 아이언맨 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지만.. 그냥 볼만하네요. 캐릭터도 약하고.
파리도심전이랑 이병헌 웃통까고 싸우는게 인상깊었네요.
그래도 서양얘들 옆에서 황인종의 저열함은 어쩔수 없지만요.
2편을 기대해봅니다.
4 비공개 손님 … 2009-08-06 23:17:23
원래 원작에서는 스톰쉐도우가 미국계 일본인으루 나오는데

이병헌때매 재일한국인으로 캐릭터설정을 바꿨다는 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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