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표 드라마 체인지, 미스터 브레인

솔직히 일드는 본것도 몇개없고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하는것중에
봤던건 굿럭정도네요. 최근작이 궁금해서 구해서 봤는데

예전부터 항상 정의로운 이미지의 주인공 인상이 강했는데 여전한거같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배용준이 항상 비슷한 이미지의 주인공을 하는것처럼?)

판에박힌듯한?? 또는 같은 캐릭터가 직업만 바뀌어 등장한듯한
어리버리하면서 정의로운 또는 유쾌한 코믹요소는 뭐 이야기안해도... 아실테지만...
막상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것같습니다.

특히 체인지는 우리 현실에 꼭 필요한 드라마랄까요?
국내에도 리메이크 되면 괜찮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런류의 드라마를 계속 봤으면 좋겠네요.

잡담 | 1334명이 읽었어요. 18.216.49.54

비공개 손님 … 2009-07-19 20:51:31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보시길. 기무라표 캐릭터들과는 좀 다르져

비공개 손님 … 2009-07-19 20:52:27

미스터 브레인은 에피소드마다 게스트가 개빠방해서 진짜
드라마 자체보다 게스트 보는 재미가 있을 간지[보스도 비슷]

비공개 손님 … 2009-07-19 21:16:12

1//꼭 볼께요^^

2// 료코나와서 기대했는데ㅠㅠㅠㅠㅠ

비공개 손님 … 2009-07-21 02:19:05

화려한 일족에서의 기무라 타쿠야가 지워지질 않네여

비공개 손님 … 2009-07-26 23:07:46

이글보고 간만에 일드를 봤읍니다 미스터브레인

그런데 히어로등등의 기무라표 어벙한 주인공 이미지는 괜찮지만

일드의 특성상 이런 CSI류는 약간 좀...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무라는 개인적으로는 답4처럼 화려한 일족에서 개간지였으며

뷰티풀라이프에서의 마지막회에서의 연기도 잊혀지질않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7-27 00:42:07

답5// 솔직히 손이 쉽사리 가는 드라마는 아니였죠.
좀 시험적이란 생각도 들고.
중반부터는 조금 늘어진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고작 8화짜리 드라마인데)

화려한 일족 보고있는데 어쨌건 보면서도 감탄하고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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