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 Hostel

쿠엔틴 티란티노의 작품입니다.

내용은
(여자)를 목적으로(?) 여행을 떠난 세 남자가
슬로바키아를 머무르면서 일어나는 사건인데,

흔히 떠도는 괴담을 영화화 했네요. (혹은, 진짜로 있다고도 하는)

한때, 인도에 가면 사람 잡아다가 반 병신만들고서는 서커스단에 팔아넘긴다는

괴담이 떠돌기도 했는데 이러한 종류의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참 살벌합니다만,

영화에서 구현을 하니 역시나 여행가기가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은 일이 되어버릴 듯 싶네요.

쓸데없는 잡담이 길어졌는데,
여행은 안전한 곳으로 갑시다. (?)

영화평 끝.

잡담 | 1466명이 읽었어요. 3.141.47.51

비공개 손님 … 2009-07-04 01:26:25

배급쪽에 다리를 놔준 것이 타란티노고, 감독은 엘리 로스라고 이게 데뷔작인가 그럴거예요.

비공개 손님 … 2009-07-04 03:22:57

감독이 타란티노 아니죠
2편엔 예쁜 여자애들 세명이 여행 가는 이야기

비공개 손님 … 2009-07-04 16:56:44

1,2편 나름 연결됩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7-06 16:23:53

2편은 더 잔인하던데..
암튼 이 영화보고 슬로바키아 사람들 완전 빡쳐서 불매운동하고 고소한다고 하고 난리였다던데 확실히 영화보니까 동유럽에 대한 공포감만 커졌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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