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살인의추억을 10번은 본거같다 ..... 봉준호의 연출력과 배우들의연기
그리고 적당한 긴장감과 위트 ..... 내마음속 최상의영화 !!
그거에 물들어서인지 마더는 약간의 실망감이 들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예상은했었다 ......
약간 실망한 부분은
김혜자선배님의 너무나 강렬한 강력한 연기의 보는이로써의 살짝 부담감?
원빈의 받아들이기에 어색한 연기변신?
재밌거나 ... 우끼거나 ....멋지거나...등등 ...... 뭐가남거나 하는게 크게없다.
하지만 모든것들을 김혜자에게 맞춰져 만들어진 영화이기에.......
그에 딱 맞는 최상의 연출력이라고 생각된다 !!
봉감독의 다음 영화가 빨리 기다려지는 이유는 아마 ~~2번 볼영화는 아니기 때문일것이다
참고로 박쥐는 2번봤다 !!
캐스팅 엄마역 : 김혜숙 아들역 : 신하균 친구역 : 원빈
이렇게 캐스팅했으면 어떨까 ? 제목은 : 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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