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7-11-20 10:37:40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장진감독이라해서 봤더니만 슬프지도 않고 감동도 안오고 마지막에 정체 밝혀질때 그냥 꺼버림

2	비공개 손님 … 2007-11-20 12:23:02 x
	자신이 감독하면 기필코 망한다는 신화를 만들어가는 중...

3	비공개 손님 … 2007-11-20 18:03:52
	무릎팍 나와서도 실토했지만.. 장진이 감독하면 망하고.. 스탭으로만 참가하면 대박임.. 감독 포기하고 각본 등으로 먹고 살아도 길이길이 이름 남을 듯..

4	비공개 손님 … 2007-11-20 18:04:45
	솔직히 장진 영화 몇 편 봤었는데.. 코미디라고 하자니 종내 뭔가 부족한 장진식 썰렁 코미디라고나 할까.. 즉.. 각본 같은건 잘 짜는데, 그걸 표현하는게 종내 매니아틱한 듯..

5	비공개 손님 … 2007-11-20 19:56:04
	4 / 정답 표현을 잘 못함

6	비공개 손님 … 2007-11-20 20:01:42
	표현도 문제지만 아들 이 영화는 설정 자체가 에러임

7	비공개 손님 … 2007-11-20 20:44:29
	이 영화는 원래 저예산 영화로 기획된거니.. 근데 다들 이영화보면 왜 스토리를 이렇게 했을까 하는 한탄만..

8	비공개 손님 … 2007-11-21 01:14:19
	장진 스타일도 이제 대중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한두번이야 먹히지만 계속 장진 스타일의 영화를 하면 결국 그나물에 그밥상황이 계속나올듯 좀 스타일 변화나 주변 조언을 듣기도했으면 좋을거같기도 함

9	비공개 손님 … 2007-11-22 01:18:49
	차승원이 아버지 역할로 나오는게 너무 지금까지와 이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