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품을 보았는데,
아- ㅇ ㅏ- 아,
딱히 감상평을 쓰기보다는 그냥 느낌을 전하고 싶은데,
글재주가 부족하기도하고 귀찮기도 하여 짧게 적습니다.
귀찮은 줄거리 소개는 안하고 보신분들과 느낌을 나누기위해 적습니다.
영화는 보는내내 처음느낌과는 다르게 근래 나오는 영화의 느낌과는 사뭇다릅니다.
근래 나오는 영화라고 적었지만 제가 알고있는 영화들에 한해서 겠지만요,
(본영화,들은영화,관심있는 영화,인기영화,주목받는영화,국내개봉작 등등)
영화는 흔하지 않은 재미있는 소재로 시작하여 점차 해설자와 주인공에
몰입되어 (영화같지 않은, 해설자와 해설과 곁들여- 하나의 책을 듣는듯한)
섬세함과 편안함에 빠져갑니다. (위에쓴 들은영화, 관심있는영화
인기영화 등등이, 대부분 이영화와는 다르게 치밀한 구성, 머리로 분석하거나
스펙타클하거나, 스릴러이거나 하는 영화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느끼게 하는 영화라고 생각)
영화를 어떻게보자면 평범하고, 미국 행복한영화 라고 볼수도 있지만,
사뭇- 느낌부터가다르고 전하는 내용조차 단순하지 않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요즘 읽는 헤르만 헤세의 책에서도 비슷한 뜻이 나와 한층더
공감하기 쉬웠습니다.
작은것, 우연,일상,생활- 등등 감사? 뭐라 해야할까나요,
잠도 안자고 밤새 줄담배에 영화봤더니 머리가 굳네요.
아마 내일 일어나 제가쓴 이글을 제가 읽고도
뭐야 이거, 할것같기도 하지만 음
저는 느낌을 주고 받는걸 좋아해서 혹시라도-
무언가 조금, 공감가고,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글이었음;
요약: 이 글을 읽는 느낌이 쓰면서도 왠지
이영화를 보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저만의 생각?
횡설수설?
@와우 다쓰고 읽어보니 띠영~
그리고, 하나더, 저는 영화보는내내 다른 인물들도 좋았지만
작가역활로 나오는 앰마톰슨이 너무너무 좋아졌네요.
자꾸 그사람에게 집중하게됨, 연기가 참 좋았음,
@ 글 읽으시면서 혹여나 다읽으신 분이나
대다수의 스크롤 내린 분들을 위하여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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