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데스노트 1편 보고선 감독이 미쳤구나
하고 엄청 씹었었는데 *^^*
완결편인 라스트 네임을 보면서..
코믹스의 L 내용과 M,N 내용을 적당히 버뮤려서
(물론 영화는 L 내용만 다룹니다만.. 끝의 반전의 얘기입니다)
이야기를 잘 마무리 시킨거 보면서 짱이라고 느꼈네요.
진짜 1편은 100점만점에 25점 줬다면
2편(라스트네임)은 100점만점에 83점 정도 줄 수 있을 간지입니다.
미사미사도 처음엔 거부감 심했는데 꽤 귀엽고 (특히 다리 하나는.. T_Tb)
넙대디디한 라이토는 거부감이 끝까지 조금은 남았었지만
끝에 부분에서의 연기력은 역시 좋았습니다.
코믹스와는 다른 전개이므로 외전처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이건 코믹스->영화화 시킨 테니스의 왕자보다 2463344배 정도 좋네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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