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7-02-20 15:38:54
	크리스토퍼 놀란? 꼭봐야지

2	비공개 손님 … 2007-02-20 21:22:38
	이 영화 정말 잘만듬... 내용 역시 개충격...

3	비공개 손님 … 2007-02-23 08:22:42
	볼만했는데 새장의 비밀이 그거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4	비공개 손님 … 2007-02-23 10:33:59
	답3 결국 영화의 요가 답3이져.. 결말부에 가면 우리는 '존나 싱거운 반전이네' 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결국 너무 싱겁기때문에 아무도 생각을 못했져 마술을 부를때도 그와 마찬가지로 당연히 저렇게 하면 될거같지만... 설마?? 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원리일거라 생각못하는데... 아 시발 뭔소리야

5	비공개 손님 … 2007-02-23 14:28:32
	전 아니라고 존내 지랄 싸길래 아닌가 보다 했는데 결말을 그걸로 끌고가서 뭔가 이상햇었네요. 죽었을때는 헐 어케되나. 이색기 자살하나 그랬는데. 뭔가 내용이 뒤엉켰는데 확실하게 인과관계로 풀리지 않는다(? 이말은 좀 이상한데) 결말을 알고나서도 석연치 않은 느낌. 마치 쏘우1에서 애색기가 시간 딱되니깐 일어나서 끝나는 그 느낌 이었네요. 보통 책이나 그런거 볼때 처음 봐보고 끝에 봐보고 중간 훝다가 처음부터 읽는거 아닌지. 그점이 이상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얼마나 절박한 상황이었냐도 생각하게 하고. 근데 중간에 풀어가는 과정은 계속 우리가 잘 모르는 이야기가 진행되기때문에 집중도 상당히 높게 봤네요. 한국영화였다면 말투나 그런거 차이같은것도 느낄수 있었을텐데. 단지 자막으로는...

6	비공개 손님 … 2007-02-23 15:09:22
	처음엔 저도 뭔가 존나 어처구니없고 맥빠진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생각한 감독의 의도라는것이 결말에서 그대로 전해지면서 수긍이 되더군요... 아무튼 모르긴몰라도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이었다는 생각은 바뀌질않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