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걸 친구들 꼬셔서 보자고 했으면 존내 처맞고 그날 영화술테크의 반절정도를 쏴야할 간지였는거 같은데
일딴 야연보다는 훨씬 볼만하네요.
중국무협영화가 영웅인가 그 진시황 나오던 영화부터 계속 볼만했는데
이번영화도 나름 볼만했던거 같은 느낌은 들지만.
중후반까지 상당히 지루한 드라마라서 그게 좀 ㄷㄷㄷ이네요.
영웅이랑 연인인가, 그영화들은 뭔가 반전요소 비슷하게 스토리 따라가는 맛이 있었는데
이영화는 그런것은 없는거 같네요.
하여간 색체면에서 야연보더 더 돈을 쓴 느낌 팍팍나는게 개간지.
씨지는 없대더만 그래도 전투씬에서는 잘 나오는듯한데,
근데 좀 이상했던게 왕쪽에서 자객을 뭔놈에 10트럭 분을 확보하고서 황궁을 활보하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갔네요.
그리고 옷도 반란군이 더 개간지인고.
하나 궁금한것도 있는데 양나라 왕의공주(공리)랑 결혼을 해서 황제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된 거지요?
마지막 한줄 스포가능성이 있어서, 사실 이게 스포면 중국영화라고 밝히는게 스포같기도 하고.
양나라 인가 거기 군대 등장하는주 알고 개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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