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다이아 몬드 보고나서(아랫글에 네타있어서)

후회 안할 영화네요.

왠지 간지일거 같아서

안보고 버티다가,

블러드 다이아 몬드 영화에 리플안달리길래 그냥 봐버렸는데

솔로몬역 흑인이 진짜 간지네요.

상받을듯.

디카프리오는 뭐 항상하던데로하고.

생각보다 좋은영화네요.

영화소제가 떨어져서 이제 아프리카를 무대로 한 영화가 계속 나오는지.

잡담 | 1519명이 읽었어요. 18.119.213.111

비공개 손님 … 2007-01-31 13:16:14

진짜 누구던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단순 스릴러 액션물을 넘어서

한 나라의 내전과 고통을 잘 묘사한거 같았음..

꼭 봐야함

비공개 손님 … 2007-02-04 21:44:27 x

이거하고 호텔 르완다 하고 아프리카 내전 세트 영화 같음.

비공개 손님 … 2007-02-04 23:04:35

ㅇㅇ 제가 호텔 르완다 소개한 무슨 프로그램 막 30초 봣는데 거기서 이제 아프리카로 눈을 돌렸다 그러더라고요.

이제 미국의 적은 북한 뿐인데 그 영화만드는 소재가 너무 한정되서.

러시아 끝나고 태러위협분자들 영화 만들었는데 시큰둥 해서 다른 소재를 계속 찾는거라는 글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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