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르센 루팡 (2004)

PMP산 기념으로 함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운받아 본거라..)

무비스트 평점이 7점으로 괜찮은 성적을 달리고 있어 혹 하는맘에 봤는데

저에게는 7점줄만큼의 재미는 없더군요.

우선 루팡의 손재주는 신기합니다. 머 풀어져 있던것을 스윽 하고 올리는것 같기도 하지만 여자들의 귀금속을 훔치는 장면은 볼거리가 되구요

제가 PMP를 만지작 거리면서 중요한 부분을 놓친건지 아님 안나온건지 보물을 훔치려는 이유, 목적도 안나오고(재미없던 가장 큰이유;;) 그저 서로 머리싸움만 하는게 저에게는 별로 다가오지 않더군요

좀 집중하고 봤어야 하지 않나 싶던 영화입니다.

글 제목도 감상이라 하기엔 그래서 잡담으로 바꿔서 올립니다.

여담// 소설 루팡 재밌나요?

잡담 | 1448명이 읽었어요. 3.133.133.117

비공개 손님 … 2007-01-21 17:21:45

몽환적이지 않았나요?

나름 느낌있었는데.

비공개 손님 … 2007-01-21 18:03:08

우선 제대로 된 도둑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죽지않는 여자라는 컨셉이나..

이상한 아버지의 존재, 도둑질의 목적 및 어디서 사용하는지..

머 암튼 책을 안봐서 이러는거 같네요. 몇가지 이해안가는것만 이해시켜줬으면 더욱 재밌었을듯;; 이래서 원작이 있는건 원작을 봐야;;; -_-;;

비공개 손님 … 2007-01-21 20:38:17

저도 다 이해안하고 그냥 재미있었다. 나름 괜찮네 이러고 말아버린.

뭔가가 상당히 혼란스러워서.

그게 원작을 바탕으로 한거인데 몇가지 사실가지고 제구성을 햇다던가?

잘 기억 안나네요 네이버에서 영화제목쓰고 평 보면 누가 다 해석해놨을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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