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좀 특이하네요.
911 성전을 다룬 영화라 해서 존내 미국에서 영웅주의 내세우고 태러범들은 잔악무도한 개색기이고 미국인들이 단결된 모습으로써 난관을 해처나간다 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존내 테러범들이 긴장하는 모습은, 뭔가 숨기려고 하지만 얼굴에서 존내 나는 뭐를 감추고 있어요. 하는거 같고 존내 귓속말로 씨부렁 거리는거는 나는 뭔가를 감추고싶어서 아랍어를 씁니다. 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그냥 일반인한테 좀 강도 높은거를 숨겨봐라. 못숨키면 죽는다 할때의 정도의 반응이랄까..
태러범들이 분명히 사람들 막 칼로 찌르고 조종사도 잡고 하는데
전여 잔인해 보이지가않았네요.
그냥 무덤덤.
어느분이 그런것을 관조적 시점이라고 하셧는데 존내 그냥 무덤덤
테러범 소화기로 대가리 존내 피떡뽁이 만들도록 다듬이질 했는데도 그냥 무덤덤
실제로 미군기가 존내 출동안되고 몇대 안나오고 하는거 계속 보여주기는 하는데 리얼리티를 추구해서 그대로 존내 미국까는 내용을 넣은거 같기도 하고.
(아래 스포 가능성있음)
마지막에 누가 누구손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조종간 잡고서 아둥바둥하는사이에 지상이 가까워 지는 그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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