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이 영화 주인공들의 배경을 설정해주는 스토리이지만 카메라워킹이 영화 컨셉상 너무 정신없고 좀 지루한 느낌이 있네요
중반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무서웠습니다. 좀 새로운 귀신 등장 방식도 있었고 보면서 결말이 기대가 될 정도로 충분히 잘뽑아서 몰아쳐준듯. 여기까진 매우 만족.
아 그리고 급식새끼들 이때 관객 크리 개쩌는데 아가리 다 닫아주고 봤으면 더 재미있게 무서웠을텐데 아쉽
결말
이시발 이따구로 끝내니까 욕을 쳐먹지. 존나 예상되는 뻔한 결말로라도 끝내던가 뭐야이게
내 중반의 감정소모 돌려내라 감독 시발
결말만 좀 신선하게 끝냈어도 충분히 평이 좋았을텐데 결말이 다 말아먹음.
스토리도 뭐 병신같네 뭐네해도 귀신나오는 공포영화에서 스토리가 쩔어주는 그런건 거의 없기에 중반까지는 납득이 되게 보고 있었는데 결말은 시발 존나 쌩뚱맞네 염병
요약
중반이 멱살잡고 캐리하는와중에 결말이 서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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