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10-18 13:40:27
	1. 네 2. 그냥 감인데 개 뽀록임. 3. 처음에 햄버거 되는 사람은 그냥 포피(악역대장)의 악랄함을 보여주기 위한 도구로 희생된것 뿐임. 이유 좆도 없음. 1편에 비해서 2편에선 장면의 이미지만 중요시하고 논리적인 흐름 안맞는게 너무 많은데다가 등장인물 홍어좆처럼 소모시키고 해리 병신고문관으로 만들어놔서 영화 전반적으로 1편보다 훠어어얼씬 구리게 완성됨.

2	비공개 손님 … 2017-10-18 13:44:45
	1/ 2.그래도 어느정도 설명은 해줄쥴 알았더니 끝까지 무소식 이더라구요ㅡ이게 뮤슨 첩보영화야ㅡ무당영화지

3	비공개 손님 … 2017-10-18 13:46:31
	그냥 해리의 감이 옳았어 이러고 끝내잖아요. 그 뒤로 존나 멍청해진 해리가 멀뚱멀뚱 서있고. 1편이랑 스타일과 등장인물만 비슷하지 완전 다른영화라고 봄.

4	비공개 손님 … 2017-10-18 14:12:47
	단순한 인물 설정에서 이야기 줄기까지 1편과 반대로 만들었다고 보시면 전체적인 흐름이 이해는 됨 1편-간지나는 멘토-> 2편 -그냥 아재 1편 -루키인 주인공->2편 -베테랑 첩보원

5	비공개 손님 … 2017-10-18 14:23:00
	예컨대 전작의 가젤은 여성에 다리 부분이 결손이면 이번작에서 찰리는 남성에 손이 장애 내부에 숨어든 세력 같은 반전이 있을꺼 같은데 그런거 없이 공대 내부의 적 1편처럼 신선한 스타일이 있을꺼 같은데 그런거 없음 ^오^ 이런식으로....

6	비공개 손님 … 2017-10-19 05:20:53
	에그시는 이미 신입요원이 아니고 해리 역시 최고의 요원이 아니게 되었으니 전작과의 차이가 발생하는건 사실 당연한것이고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한데... 그 차이가 관객들의 눈에 그리 좋게보이지 않았다는게 안타까운점이었죠. 뭐...그래도 그냥 볼만은 하더라구요..

7	비공개 손님 … 2017-10-20 23:42:10
	2는 해리가 말하는데 백신 일부러 깬거라고 그래서 의심해서 그뒤부터는 해리 생각이지만 오두막 씬에서 적들 다죽이고 우리 두명도 죽일거라고 해서 쏜거라고 말하던데요. 3은 찰리가 아니고 그아저씨는 찰스임

8	비공개 손님 … 2017-10-21 08:25:12
	7/아하!!!!!! 그리고 찰스였군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