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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경우 상대방을 쓸어담는수준으로 말살을한다. 그 기세로 호위는 버려두고 양민학살수준으로 압살을한다. 시간이 1분30초쯤 남았을즈음 이제 슬슬 끝내보자며 뭉친다. 하지만 여전히 영웅노름에 빠진 트겐위한은 합류하지 않고 결국 패배하게된다. 그리곤 항상 이만큼 해줘도 지냐 병신들아 라는 슬픈메아리만 남긴채 인스턴스조정

수비의경우도 비슷하다.  A거점 근처로 공격팀이 나오질 못함. 신이난 방어팀은 모든전력을 전진배치하며 서로 킬에 눈이멀어 거점방어에 소홀해진다. 결국 디바나 원숭이의 습격으로 a거점을 넘겨준뒤 부랴부랴 수비하러가지만 진형이 갖춰지지못한채 길가에서 도륙당하며 느닺없은 하이패스.
역시 "우리팀 노답이네 병신들" 이란 대사를 병신1이 외치고는 끝이남.

롤할때도 느낀거지만 이길수있을때 확실하게 굳혀야는데 킬딸에 눈멀어 역전패당하는건 비슷함. 이길때도 반대의경우로 이길때가 많았는데 지는판보면 이런경우가 허다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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