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리로 혀잡고 뒤통수까지 넘겨버리고싶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멀리떨어져있는 것도아니고.. 어느정도 중거리에서 힐러를 단번에 제압할수있는건
위도우 제외 로드호구뿐이라 생각하고 힐러보이면 어느정도 나가는건데..
지랄 엄청많이하더라구요 --
사실 그렇게 멀리나가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최소한 리퍼궁 파라궁 끊을꺼생각하면서 움직이는데ㅠㅠ..
그래도 가끔가다 루시우 궁모션 점프해서 땅내려찍기전에 갈고리로 끌어서 궁씹었을때
희열을 느낍니다ㅋㅋ
(근데 막상 노릴려고쓰면 잘안되고.. ㅁㄴㅇㄹ)
그리고 라인하르트가 우리편끌고갈때 갈고리로 라인끌어서 살려주는것도 ㅋㅋ
로드호구로 일리오스우물, 네팔성소, 리장정원에서 낙사시킬때..
마치 물고기를 낚아 양동이에 한마리씩 한마리씩 모아가는 느낌입니다ㅋ
애초에 갈고리가 적중했을때의 그 쫀득한 느낌과
끌려올 때에 적과의 아이컨택이 넘나 중독성인것..
마치 죽음을 예견한 표정을 느낍니다(미침)
다만 궁으로 대량 낙사시키지않는한 POTG 따기가 트레이서 갈고리로 따오기보다
더 어려운거같아요. 애초에 평타와 평타의 쿨이 너무 길어 양념친상황외엔
동시처치가 어렵더라구요.
궁도 자리야궁연계해서 써봤는데.. POTG는 자리야가..
데미지 자체는 너무 좋은데 그놈의 넉백때문에..
그래서 상대방 라인하르트 방벽 초스피드로 부시거나 류승룡기모찌 못오게 날려버리거나
리퍼궁쓰는데 갈고리없을때 우리팀에서 멀리 벗어나게 만들어버리거나
점령전, 화물운송 추가시간때 달려오는적들 점령지 혹은 화물에 못오게 막기등등으로 쓸때가
많았던거같아요.
로드호구하시는분들 꿀팁공유좀했으면 하는맘에 한번 적어봅니다
헤헤 갈박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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