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6-02 18:56:10
	로켓배송

2	비공개 손님 … 2016-06-02 19:04:16
	옴닉사태 이후 인간과 기계의 반목이 심해진다. 영국 왕의 길에서는 이런 반목이 심하며 게임 내 공격팀이 운송하는 화물은 왕의 길에 거주하는 옴닉들을 몰살시킬 EMP 폭탄이라는 설정으로, 이러한 반목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볼 수 있겠다. 맵마다 스토리가 없는건아닙니다 부각이 잘안되서 그렇지

3	비공개 손님 … 2016-06-02 19:05:20
	그 화물 자세히보면 뭔가 실려있어요

4	비공개 손님 … 2016-06-02 19:06:31
	어떤맵은 오프닝에서 건물도 부술수있다며 꼬맹이가 감탄하던 둠피스트의 건틀렛을 운반하기도 하더군요

5	비공개 손님 … 2016-06-02 19:12:57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진짜 생각없이 플레이하고 있었네요 블리자드 게임들 나름 스토리를 만들어 놓았을텐데 장르가 장르인지라 아예 스토리 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음 ㄴㅇㄹㅇㄴㅇㄴ

6	비공개 손님 … 2016-06-02 19:13:54
	답4/ 그거 꼬마놈 혼자서도 들던데 ㄴㅇㄹㅇㄴ 나중에 그런식으로 화물 운반하는 사람 보호하는 모드도 나오면 재밌을듯

7	비공개 손님 … 2016-06-02 19:15:10
	눔바니가 둠피스트 건틀렛인데 가까이서 보면 폼 나요

8	비공개 손님 … 2016-06-02 19:26:32
	아마 그건 모조품이고(파괴력도 아이의 설명과는 다르게 꼴랑 조그만 충격파정도 발생하는데다 한번사용후 박살난걸로 봐서) 탈론이 노리는걸 확인한 후로 진품을 더 안전한 곳으로 운반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박물관에 진품 무기를 전시한다는건 전쟁기념관에 장전된 소총이나 격발가능한 수류탄 놔두는거랑 같은얘기니깐요 ㄷㄷ

9	비공개 손님 … 2016-06-02 19:30:35
	박살나는 장면이 있었나요..ㄴㅇㄹㅇㄴ 그럼 리퍼랑 위도우는 모조품을 훔치러 온거?

10	비공개 손님 … 2016-06-02 23:12:30
	할리우드 맵에는 로봇 영화감독 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