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 의견이 강세인 경우는 ♡로,
너프 의견이 강세힌 경우는 ♨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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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군
트레이서(♨♨): 파일럿 손을 많이 타지만 대체로 OP로 평가.
→ 점멸(Shift, 우클릭) 쿨 증가.
→ 시간 역행(E)시 남은 점멸 충전 횟수 제거, 시간 역행 뒤 일정 시간동안 점멸이 충전되지 않게, 시간 역행 뒤 일정 시간동안 점멸을 사용하지 못 하도록 변경 등.
리퍼(♨): 강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버프해라, 너프해라는 의견은 잘 보이지 않음.
→ 재장전시 근접공격으로 모션을 취소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변경.
→ 죽음의 꽃(궁극기)의 주기당 피해를 줄이고 지속시간을 늘려 대처하기 쉽게 함.
→ 영혼 수확(패시브)의 체력 회복량을 소폭 감소, 구체를 더 빨리 사라지게 함.
파라: 언급 잘 안 되는 편. 평은 좋지만.. 파일럿 손을 많이 탄다는 점 때문이 아닌가 싶음. "하늘에서 정으아아악!"이 일종의 개그코드가 되어버린 부분도 있고(...)
맥크리(♨♨♨♨♨♨): OP 캐릭터 이야기 나올 때 마다 빠지지 않는 씹 OP 골목대장. 피스키퍼 난사 후 딜레이 추가라는 너프를 먹긴 했지만 맥크리가 '강한' 이유에서 한참 벗어나는 패치 내용이었기 때문에, 향후 어떠한 형태로든 추가 너프가 이뤄지지 않을까 예상됨.
→ 섬광탄(E)을 스턴이 아닌 시각이나 청각을 뺏는 형태로 변경, 투척 후 발동까지(혹은 투척 자체에) 딜레이를 줌, 섬광탄이 뒤돌아 있는 캐릭터에게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하도록 변경, 가까이에서 터질 경우 본인도 동일한 효과에 걸림(...) 등.
→ 황야의 무법자(궁극기)의 지속 시간 단축, 최대 위력까지 충전에 필요한 시간 증가, 궁극기 지속 중 이동이 아예 불가능하게 변경 등
솔저: 76: 대체로 강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언급 잘 안 되는 편. 캐릭터 자체가 너무 무난하고 별다른 특징이 없기 때문인 듯.
→ 생체장(E) 회복 주기를 늘림. 효과 범위 감소. 본인에게만 적용되도록 함 등.
겐지(♨♨): 파일럿 손을 많이 타지만 대체로 OP로 평가. 재밌는 건 의외로 서로 상대를 인식한 상태에서 맞다이 뜰 때는 상성상 유리한 캐릭터가 거의 없다는 부분.
→ 기본 이동 속도 소폭 감소.
→ 질풍참(Shift)을 수평 방향으로만 긋도록(트레이서의 점멸과 같은 형태로) 변경.
→ 용검(궁극기)의 지속시간 단축과 범위 축소. 대신 칼을 뽑고 집어넣는 과정에서 E를 사용할 수 없거나 시전 중 취소되어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을 수정.
→ 모델링 변경으로 최대한 추하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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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격군
윈스턴(♡): 언급 잘 안 되는 편.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떨어져서인지?
→ 테슬라 캐논(좌클릭) 공격력 소폭 증가.
→ 비어 있는 우클릭 자리에, 체력이 떨어진 상대에게 확정킬을 넣을 수 있는 강력한 한방 기술을 넣어줌.
→ 점프 팩(Shift) 착지 시 충격파 범위와 피해 소폭 증가.
→ 보호막 생성기(E) 피해 흡수량 증가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생성기 지속 동안 1회에 한해 재사용으로 생성기 위치를 변경 가능하게 함 등.
라인하르트(♡): 매우 HOT한 탱커이지만 역시 언급 잘 안 됨. 포지션 상 가장 자주 싸워야 하는 상대가 같은 라인하르트(...)라서 그럴지도.
→ 기본 이동 속도 소폭 증가. 단 로켓 해머(좌클릭) 휘두를 때는 지금과 같은 이동속도 유지.
→ 방패(우클릭)의 총 흡수량을 감소키시고 재생성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 재생성 속도 증가, 방패 시전시 이동 속도 감소폭을 소폭 줄임 등.
→ 돌진(Shift)으로 적을 처치할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시전 중 받는 피해 감소 혹은 적정 수치의 보호막 생성, 돌진 중 자의로 취소 가능 등.
자리야: 역시 언급 잘 안 되는 편이지만(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낮아서일 가능성이 농후. 게다가 손을 많이 탐) OP 까지는 아니더라도 돌격군 중에서는 가장 좋지 않냐는 의견도 많음. 실제로 전통적 의미로 '탱'을 설 수 있는 캐릭터가 라인하르트와 자리야 둘 뿐이기도 하고.. 중력자탄(궁극기)의 아군 궁 연계성은 흉악 그 자체.
로드호그: 역시 언급 잘 안 됨(자리야와 같은 이유?). 자타공인 1:1 최강자 골목대장 맥빡이를 그나마 카운터 칠 수 있는 영웅이라는 의견.
D.Va(♡♡♡♡): 말 할 것도 없는 UP. 성능과 별개로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어서 그런지 의외로 쉴드쳐주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함. 그런데 논리적으로 쉴드 치기도 힘든게 하필 돌격군에 윈스턴이라는 상위호환 캐릭터가 있어서.. 그 윈스턴도 강하다는 평가는 잘 못받는 걸 생각하면-_-
→ 덩치를 줄이든가, 그게 불가능하다면 헤드샷 판정 박스를 대폭 줄이거나 아예 삭제.
→ 융합포(좌클릭) 공격 중 이동속도 페널티를 없앰, 집탄율 소폭 상향 등. 무한탄약이라는 캐릭터 컨셉 때문에 손해보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니라서 많은 디바 유저들이 차라리 재장전을 넣으라(...)고 함.
→ 방어 매트릭스(E) 사용과 융합포 공격을 동시에 가능하도록 함. 그게 불가능하다면 방어 매트릭스 지속시간 동안 받는 피해 감소를 적용.
→ 로봇 재 호출(Q) 시 받는 피해 감소나 무적 시간 적용.
→ 차라리 본체로 싸울 테니 궁 없이도 스스로 메카에서 내릴 수 있게 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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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군
위도우메이커(♨♨♨): 맥크리와 함께 OP로 언급이 많이 되는 캐릭터. 그런데 (비슷한 실력 하에서) 비교적 상성이 뚜렷한 영웅이기도 해서.. 그래 너 말야 고릴라 개새끼야 ㅠㅠ
→ 체력을 150~175로 조정.
→ 죽음의 입맞춤(기본 무장)의 저격 모드(우클릭) 충전 시간 증가, 장탄수 줄임, 피격 판정을 더 빡세게 등.
→ 적외선 투시(궁극기) 사용 시 온 맵에 쩌렁쩌렁 울리도록 외침(...) 등.
토르비욘(♨): 바스티온과 함께 저레벨 구간 OP. 반면에 고레벨 구간에선 픽이 아예 안 됨. 바스티온이 일정 레벨 이상에서도 전략적으로 픽 되는 경우가 제법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대체로 너프를 외치는 쪽에선 포탑(Shift)의 알파고급(...) 에이밍 실력과 빠른 공격 속도 등을, 버프를 외치는 쪽에선 너무나도 쉽게 터져버리는 포탑의 즈질 몸빵을 언급하는 편.
→ PotG를 먹었을 때 포탑의 기여도가 높으면 본체가 아닌 포탑을 중심으로 보여줌(...).
바스티온(♨♨♨♨): 토르비욘과 함께 저레벨 구간 씹 OP. 그렇다고 고레벨 구간에서 아예 안 보이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지라.. 카운터가 명확하다지만 바스티온이 미쳐 날뛰는 상황은 대부분 라인하르트, 메르시, 토르비욘, 같은 바스티온(...)의 커버를 받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쉽사리 제거하기도 마땅치 않음. 맥빡이, ㅇㄷㅇ메이커와 함께 OP 얘기가 나오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영웅이라 어떤 형태로든 너프가 이뤄질 걸로 예상됨. 애초에 "'~~하면 잡을 수 있어요' 라는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디바 ~~하면 잡을 수 있어요', '젠야타 ~~하면 잡을 수 있어요' 소리 나오는거 봤음?) OP 라는 증거다" 라는 얘기도 있을 정도니..
→ 경계 모드(Shift)의 장탄 수 감소, 집탄율 감소, 연사 속도 감소 등.
→ 경계 모드와 수색 모드(Shift) 전환시 시전 시간 대폭 증가, 자동 재장전 기능 삭제.
→ 경계 모드에서 자가 수리(E) 사용 불가, 기본 체력'만' 회복 가능하도록 변경 등.
→ 경계 모드에서 방향 전환이 일정 각도 이상 불가능하도록(뒤를 못 돌아보도록) 변경.
→ 경계 모드의 헤드 판정 변경.
→ 전차(궁극기) 충전에 필요한 에너지 소폭 증가, 추가 방어막 삭제, 피해 범위 축소, 피해량 소폭 감소 등.
→ 같은 팀에서 바스티온을 둘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함(...).
한조: 저격수 태그가 붙어있는 데다 대표적인 충 캐릭터라 어글을 잔뜩 끌 수 있는 포텐셜(...)은 충분하지만 지분의 대부분을 ㅇㄷㅇ메이커가 가져가는지라 개이득^오^. 손을 많이 타는 캐릭터라는 부분 때문에 쉽사리 상하향 의견을 꺼내기 힘든 듯. 대체로 음파 화살(Shift)이 ㅇㄷㅇ메이커의 궁극기와 비교되어 많이 언급되며, 즈으질 생존력이 화두에 오르는 경우도 많은 듯.
정크랫(♨): 은근히 언급 안 되는 숨은 OP라는 평. 입문 난도가 크게 높지 않으면서도 포텐셜이 막강한 영웅이라 버프보다는 너프 얘기가 많긴 함. 주로 미칠듯한 범위의 넉백, 적지 않은 피해량을 자랑하는 충격 지뢰(Shift)와 잘 보이지도 않으면서 제대로 걸리면 키보드에서 손 놔야 하는 강철 덫(E)이 오르내리는 편.
메이(♨♨): 자주 언급되는 OP 캐릭터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영웅. 사실상 1:1 최강자급이고 생존력도 막강해서 어글 잘 끌릴만 하지만 끝판대장 맥빡이(...)가 미칠듯한 탱킹을 해 주고 있어서..
→ 냉각총(좌클릭) 탄약 수 감소, 완전히 얼어붙는데까지 걸리는 시간 증가, 이속 감소율 소폭 하향 등.
→ 급속 냉각(Shift) 재사용 대기시간 증가, 체력 회복량 소폭 하향 등.
→ 빙벽(E) 지속시간 감소, 체력 감소 등.
→ 노출도 높은 스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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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군
시메트라: 언급 안 됨. 일단 인기도 없고..(...)
메르시: 언급 '잘' 안 됨. 주로 단독으로는 넘나 약하다는 것(특히 지원가 보호따위는 꿈도 꿀 수 없는 솔큐에서)과 앞에서 벌어진 모든 처절한 전투를 일약 병신짓거리(...)로 만들 수 있는 궁극기가 씹 OP 아니냐는 정도의 얘기가 자주 나오는 듯. 대회 등에서 기용되는 빈도나 이모저모 따져보면 좋은 영웅인 것은 확실한데 그것도 팀빨이 받쳐줬을 때의 이야기인지라..
젠야타(♡♡♡♡♡): UP의 대명사. 왼팔 오른팔 다 잘라낸 패치 이후 픽 하는 경우를 거의 볼수가 없고 심지어 열심히 싸우고 있어도 뭘 하는지 아군도 모름(...). 궁극기는 아주 좋지만... 글쎄. 어떤 형태로든 버프가 이뤄질거라 예상됨.
→ 기본 체력, 보호막 수치를 소폭 상향.
→ 조화의 구슬(Shift)이 회수되는 조건을 '젠야타의 시야'에서 '젠야타와의 거리'로 변경, 무한정 지속되는 대신 젠야타와의 거리를 기준으로 힐량이 조절되도록 변경 등.
→ 조화의 구슬의 유효 치유가 지속되는 동안 젠야타에게 피해량 감소 버프가 걸림.
→ 부조화의 구슬(E)이 회수되는 조건을 '젠야타의 시야'에서 '젠야타와의 거리'로 변경, 무한정 지속되는 대신 젠야타와의 거리를 기준으로 피해 증폭 수치가 조절되도록 변경 등.(...)
→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부조화의 구슬로 확보한 시야를 아군과 공유 가능.
루시우: 은근히 OP 소리 듣는 지원가. 반면에 '어떤 식으로 너프하라' 같은 의견은 잘 보이지 않는 영웅. 지원가라는 카테고리 내에 있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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