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베타 뒤늦은 소감

요즘 통 게임할게 없어서 (아니 핑계 일하고 술쳐먹느라 바빠서..)
어쩌다가 피시방에서 한판만 해보자 해서 한건데
생각보다 잼있어서 소소하게 레벨21까지 찍었네요 ㅁㄴㅇㄹㄻㄴㅇㄹ
한판당 짧아서 적당히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을거 같았는데 하다보니 3시간 4시간흘러서 멍때리고있는 절봤습니다
처음잡은게 한조랑 디바씹김치년이었는데 겜내내 스킬보느라 멍때리다 뒤지고 시발
아무튼 옛날에 팀포하던기분생각나고 (스팀나오기전) Natural - selection같은 느낌 아주아주약간 (솔져,파라 젯팩GL!!! 같은경우) 받았네요
역시나 게임을 한동안 안하니 손이 굳어져서 존나병신짓만 했는데 (이꼬르 미삼) shdud아재한테 욕먹고 ㅁㄴㅇㅁㄴㅇ
장점은 역시나 케릭특성이 딱딱 잡혀져있어서 여러가지해보는 재미가 있었음
단점은 케릭밸런스가 너무 차이나던 근데 뭐 이건 롤도 마찬가지니..
결론은 정품은 안살거같네요.. 더 뭐 바뀌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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