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던 스트리밍 사이트가 좀 애매해져서...
최신작을 찾아보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투데이 말구, 괜찮은곳 없을까요? 갓은 모바일로 잘 안돼서 ㅠㅠ)
암튼, 지난번 감상완료했던 "아노하나"와 연관되어 나오길래 봤던 시리즈...
플라스틱 메모리즈 그리구 꽃이 피는 첫걸음
플라스틱 메모리즈는 그럭저럭 그랬구..
꽃이 피는 첫걸음을 주-욱- 감상했습니다.
1화~4화의 스토리 전개에, 많은 사람들이 하차한다고 하던데..
보다보니 이해가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깔끔한 작화와 예쁜 배경을 보다보면 괜찮아집니다 ㅎㅎ
2기 분량으로 나름 진득하니 볼만하고...
캐릭터 각각의 특색과 에피소드들도 나름 볼만 했습니다.
가벼운 일상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인 감상으론
애니판에서 마무리 된 내용으론 부족한 감이 없지않나 했는데
극장판 엔딩에 가서 '아, 이게 이 작품의 전체를 말하는 한마디구나...' 라는게 느껴져
정말 좋았습니다.
간간히 찾아보게 될 것 같네요.
추가로, 이 작품을 보면서 다시 한번 발견한 성우.
오하나역 성우(이토 카나에)와 나코역(토오사키 아키)의 콤비도 발군이었지만
(아마도 이 둘 콤비를 더 보고싶어서 다음 보게 될 작품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가...)
토모에역 성우.... (노토 마미코)...
리제로의 엘자 그란힐데. 시도니아의 시나토세 유레 등등으로 제게 각인된 성우인데요.
뭔가 여기에선 캐릭터인 토모에와 하나되는 연기력을 보여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중간중간 하차 포인트는 꽤나 많지만,
감히 추천드리고 싶은 애니입니다!!!
애니판 죽 보시구, 극장판도 꼭 보세요.
엔딩 연출이 참 좋더라구요 ㅎㅎ
소레쟈~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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