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1-18 12:55:10
	시월애 개봉했을때 같은해에 동감이라고 거의 같은 소재 영화 개봉했었음

2	비공개 손님 … 2017-01-18 13:04:57
	너의 이름은의 각본은 오노노 코마치의 와카 중 [꿈] 을 소재로 빚어진 내용인 만큼 잠든 사이의 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라고 봐요 엇갈린 시공간의 연인에 관한 줄거리는 시월애는 개뿔 1900년대에도 쌓여있음

3	비공개 손님 … 2017-01-18 13:11:23
	시월애도 재밌고 갠춘한 영화인건 맞는데 왜 영화랑 애니메이션을 비비고 난린지 모르겠네요 혼모노들 신경질나게 (우슴)

4	비공개 손님 … 2017-01-18 14:08:25
	그냥 흔한 소재들에 감성좀 칵테일해서 만든것 같은데 왜들 난리인지(코팜)

5	비공개 손님 … 2017-01-18 15:30:50
	시월애 좋죠. 헐리웃에선 Lake house 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기 까지 할정도니까. 근데 저런 타임파라독스를 가진 영화종류 존나 많지 않나요? 시월애 뿐 아니라 전 보면서 동감도 절로 생각나던데. 애초에 멜로 영화란게 다 거기서 거기인 플룻을 가지고 얼마나 애틋하게 연출하냐의 싸움이지 뭐 저런걸로 난리치는건지.

6	비공개 손님 … 2017-01-19 06:16:38
	으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스포주의란 제목을 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