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감상 후기

저번 토요일에 cgv에서 봤읍니다

원래 1월 4일 개봉이라는데 12/31자거는

유료 시사회라더군요

역시 첫 씬부터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다채로운 색채의 풍경으로 시작하는게

눈에 띄었었구요

자기 가슴 만져보는거, 거울 앞에 서서

옷 벗고 보던 부분에서 솔직히 꼴렸었습니다.

저라면 그 상태에서 거울 바라보며

자기 위안을 가질텐데 그러질 않아 아쉽더군요(미침)

구치카미사케(입으로 씹어 빚어 만든 술) 또한

진심으로 마셔보고 싶었는데...이런 상품 진짜로

안 만들어 파나요!!

후반부에 격하게 자전거타고 가면서

뒷모습에서 치마 들썩이며 보이던 속옷부분이 하아...

감상 후기는 이상입니다. 포스터는 살짝 찢어진걸 줘서 아쉬웠습니다.

잡담 | 1427명이 읽었어요. 18.118.138.133

비공개 손님 … 2017-01-02 17:14:01

좋은 글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7-01-02 17:34:11

신사의 문장 잘 읽었읍니다

비공개 손님 … 2017-01-02 17:45:54

시간을달려서... 그는 훌륭한 신사였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7-01-02 17:52:44

비공개 손님 … 2017-01-02 18:01:03

시발 이게 알지롱이지 ㅁㄴㅇㄹ

비공개 손님 … 2017-01-02 19:00:38

ㅁㄴㅇㄻㄴㅇ

비공개 손님 … 2017-01-02 19:15:18

시벌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7-01-02 19:35:42

ㅇㅁㅎ너ㅏㅁㅇㄶㄹ;;

비공개 손님 … 2017-01-02 22:03:33

ㅁㅇㄴㅎㄴㅎㅁㅇㅁ

비공개 손님 … 2017-01-02 22:23:35

뭐여 ㅁㄴㅇㄹ

비공개 손님 … 2017-01-02 22:38:27

크으 감상포인트 체크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7-01-03 11:30:46

이런 애니였구나...

비공개 손님 … 2017-01-03 18:39:24

판치라 나오다니 갓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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