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제가 피파11하면서 짜증났던 부분이 거의 다 사라짐
수비가 어려워진건 도전의식이 생기게 하는데
밑에 떠안님 말씀대로 매니악해진거 같고(접근성이 좀 약해졌다고 해야하나? - 알고있던 그 축구게임의 수비랑 매우 조금 다름0
대신 이런 수비해야 상위권가서 쎌텐데(피파 11 미친듯이 하진 않아서 상위권 잘 모르지만) 연습하게 만들어서 장기적으로 초보한테도 좋음
임팩트 엔진 티는 안 나는데 진짜 해보면 11이랑 다르다는건 확실한데
게임이 진짜 물흐르듯 흐름
피파11은 좀 끊기는 맛이 있었는데 처음에 임팩트 엔진 나왔을때 아 전부 저러면 게임 너무 재미없고 다 넘어지는거 아냐? 했는데 그런 걱정은 전혀 없음
움직임 자체가 너무 부드럽고 끊김이 없음
게다가 최적화 짱 헤헤
위닝해보고 아 옛날 위닝 맛을 많이 느끼는 아케이드성이라 오 졸재밌겠땅 했는데
피파해보니 또 다른 맛 이네요
여튼 요점은 이번엔 피파 살듯
이번 추석은 축구게임빠들에게 데모가 풍성한 추석이 된듯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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