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퀘만 따라가면 엔딩은 하루면 보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던젼 설계를 장르에 맞게 잘한 것 같은데 어떤가요?
태클하면서 전력질주로 하수도나 교도소 복도에서
애들 다 씹고 지나갈 때 영화 에일리언 생각납니다
이런 도망도 진행의 일부란 생각도 들고 그래야 좀 현실감 있지 않나 싶네요
정말 스테미나 다 될때쯤 가까스로 다음 문에 도착하고..
근데 개인적으로 어깨큰애들..(보스나 누군지 대체 막 돌진하는 괴물)
끼는거 이거 없어지면 안될 것 같아요 (버그는버근데 결국 지나오는거보면)
근데 막판에 나오는 특공대애들처럼 모자썼는데 막대기 들고 온 새기가 잇었거든요
키크고(thug처럼) 근데 졸라 쎈거에요 너무 쎄서 맞붙으면 투타타탁 맞다가 피가 다는게
멈추지 않고 그대로 사망... 얘 대체 누구죠?
엔딩은 한가진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본건 결국 면역체 있는 놈들만 탈출을 하는데요
마을 사람들을 버렸다기보단 일단 갔는데 해독제가 해독제도 아니었고 뭐 핵쏴서
조질테니 여긴 가망이 없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무사히 온 사람들만 탈출하는건데
엔딩도 나름 생각많이했네요 괜찮았습니다
음. 근데 딱 한개 줏은 빨간 꽃 이거 대체 어따쓰는건지
... 그리고 다이아몬드는 대체 왜 파란색이지 어디다 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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