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으로 DMC4를 했을땐 그게 최고였고 PS2사고 나서 DMC3를 했을땐 3가 최고였죠
1탄을 2년전엔가 샀었는데 사놓기만 하고 안하고 있다가 삘받아서 단숨에 DMD까지 다 깼는데 진짜 짱이네요. 이후에 나온것들은 그냥 쩌리짱 외전으로 봐야 할듯
나온지 10년된 게임인데 그래픽도 괜찮고 사운드도 좋고 분위기도 맘에 들고 기술 하나하나 쓸때마다 박력이 넘치는게 제작진이 진짜 공들여서 만든 게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당시 구엑스박스 진영에 닌자가이덴이 있었다면 플스2에는 데빌메이크라이가 있었다 라는 느낌?
아 정말 재밌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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