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하고 사이퍼즈 시작했거든요
첨엔 사이퍼즈가 그런류인지 모르고 그냥 존나 알프매냥 건물만 부수면되는줄 알고 시작했는데
애들이 존나 못하는거에요 그래서 어휴 씨발 나도 아직 안죽었구나 좆호구들아 다디져라 크하하
하고 있는데 3급부터 존나쳐발리는거에요 그래서 나에게 무엇이 잘못인가 하고 존나 고심했는데
"그래 나한텐 도일이 없어서 이렇게 급 쳐발리는거야"
하고 5급까지 악으로 깡으로 키워서 도일먹고 이세상 다가진듯이 존나 깝치려는 순간에 흡혈귀년
한테 개발리는거에요 도일이 원거리 공격은 없잖아요.. 그때까지만 해도 1,2급시절 존나 날렸던
근거없는 자존심 남아 있어서 "그래 역시 사나이는 원거리공격이지(?)" 하면서 흡혈녀로 뒤질동
살동 하다가 1~2급은 컴퓨터랑 대전한다는걸 뒤늦게 알아차리고서 부끄러워서 손발이 오그라
드는줄 알았지만 나이오비를 만난순간 극뽁! 난 자알~ 극뽁했어
제가 존나 잘한다는게 아니고 저같이 좆좆뉴비도 저렇게 보통은 할수있다는걸 보여주고싶었어요
요약
나이오비 하면 별로 컨 없어도 좋은게
1.혼자서 건물도 잘부수지
2.파생상품매냥 있는동 없는동 같이 댕기다가 한대씩 때리면 뎀지 날리는게 여간 아픈게 아니어
서 남들 잘 때려놓은거 내가 처묵처묵 할수 있지(병신)
3.1:1로 붙어도 앵간하면 빠지지 않지
4.컨안좋아도 스샷처럼되지
한줄요약 : 나이오비 미니스커트입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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